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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마도 여행 가이드 -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, 지금 떠나도 좋을 이유!

by 같이 오름 2025. 3. 31.

대마도 여행 가이드 - 한국에서 가장 가까운 일본, 지금 떠나도 좋을 이유!

요즘 해외여행 계획 중이라면,
비행기도 필요 없이 배만 타면 갈 수 있는 일본,
바로 대마도(쓰시마)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.

 

✔️ 부산에서 약 1시간 10분!
✔️ 1박 2일, 짧고 알찬 일정으로 딱!
✔️ 물가 저렴,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!

 

2025년 봄, 대마도는 자연, 역사, 먹거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
부산 출발 단기 여행지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부산항 여객 터미널 대마도편 예약하기


🛳 대마도, 어디서 어떻게 가나요?

[출처 : 팸타임즈]

출발지: 부산국제여객터미널

  • 이용 선박: JR 큐슈비틀호, 미래고속, 니나호 등
  • 소요 시간: 약 1시간 10분 (히타카츠항 기준)

부산국제여객터미널 위치보기

 

2025년 기준 왕복 요금 (예시)

  • JR 큐슈비틀호: 약 14~16만 원 (성인 기준)
  • 유류할증료 및 터미널세 별도

📌 성수기/비수기에 따라 가격 변동 있으므로 사전 예약 필수!


📌 꼭 들러야 할 대마도 명소 BEST 5

  1. 에보시다케 전망대
    대마도의 바다와 산,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 맛집.
   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로 SNS에서도 인기!
  2. 이즈하라 시내
    쇼핑과 전통 상점이 모여 있는 중심지.
    도보 여행으로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해요.
  3. 와타즈미 신사
    바다 위에 떠 있는 도리이(鳥居)로 유명한 신사.
    조용하고 신성한 분위기,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.
  4. 미우다 해변
    여름철엔 해수욕, 그 외 계절엔 조용한 산책 코스로 최고.
    파란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.
  5. 대마도 한국 전망대
    날씨가 좋을 땐 부산이 보이는 곳!
   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로, 꼭 한번 들러보세요.

🍜 대마도에서 뭐 먹지? 대표 먹거리 추천!

  • 히타카츠 우동: 담백한 일본식 멸치 육수의 진한 맛
  • 초밥: 현지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스시
  • 대마도 소바: 향긋하고 부드러운 메밀 향
  • 명란 파스타 & 명란 덮밥: 명란은 이곳의 특산물!

현지 식당 대부분은 현금 결제, 혹은 일본 로컬 카드만 가능하니 엔화 소량 환전 필수!


💡 여행 전 꼭 체크하세요

✅ 여권은 필수! (전자여권 권장)
✅ 일본 입국 시 비자 필요 없음 (최대 90일 무비자 체류)
✅ 유심 또는 eSIM 미리 준비하면 데이터 걱정 無
✅ 환전은 한국에서 미리 해두는 것이 유리
✅ 일부 매장은 한국어가 안 통하니 간단한 일본어 또는 번역기 준비!


🏨 숙박은 어디서?

대마도는 작은 섬이지만, 숙소 선택지는 다양해요.

  • 🏨 이즈하라 중심 비즈니스 호텔 – 쇼핑·식사 접근성 좋음
  • 🏡 료칸 스타일 숙소 – 온천과 전통 느낌, 힐링 여행에 딱
  • 🛏 게스트하우스/민박 – 가성비 좋은 단기 숙박지로 인기

1박 요금은 5만 원대부터 시작되며,
성수기에는 조기 마감되니 숙소는 출발 전 예약 필수!


✍ 마무리하며

부산에서 1시간 남짓 배만 타면 도착하는
작지만 알찬 일본의 섬, 대마도.

자연 속 여유로운 하루, 맛있는 음식, 역사와 전통,
그리고 조용한 시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
2025년 봄 대마도 여행, 충분히 가치 있어요.